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9년 (문단 편집) === [[KIA 타이거즈/2019년/3~4월|3~4월]] === * 우천취소 : 개막 2연전 미편성 (LG, 홈), 4월 7일 (키움, 홈), 4월 9일 (NC, 홈), 4월 25일 (LG, 원정) 가히 타이거즈 역대 최악의 순간이라고 해도 무방할 지경이다. 그동안 꾸준히 잘 해주던 토종 1선발 양현종이 부진한 가운데 투수진에는 선발, 불펜, 마무리, 외인 투수 중 누구 하나 믿을 사람이 없다. 특히 마무리의 경우 연투를 펼치던 김윤동이 대흉근 및 어깨 관절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완전히 붕괴된 상황. 이로 인해 매 경기 대량 실점을 하고 있으며, 타선은 그나마 그럭저럭 해 주고 있긴 하지만 이것도 아주 잘한다고 보긴 애매하며, 그마저도 투수진의 부진에 같이 쓸려나가고 있고, 이토록 어려운 상황에서 외인타자 헤즐베이커는 재활군에서도 감감 무소식, 팬들이 버나디나를 끊임없이 찾게 하고 있다. --아니면 필 책임지고 현역복귀해라-- 결국, 이 같은 유례없는 투타의 부진, 특히 투수진의 완전한 붕괴로 인해 타이거즈는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전형적인 하위권 팀인 kt 밑으로 떨어져버리며 10위를 찍고 말았다. 더 심각한건, kt의 기세가 좋아서 추월당한건 그렇다 쳐도, kt가 연패중인 순간에도 타이거즈는 매 경기 구단 연패 기록을 세우며 도저히 치고 올라가질 못하고 있단 것이다. 게다가 이게 시즌 개막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서 터진 상황이라.....앞날이 깜깜하다. 얼마나 패배를 많이 당했으면 kt보다 0.5경기 우위인데도 승률이 낮아서 최하위로 처지는 막장상황이 벌어질까.. --근데 다르게 말하면 5할도 안되는 상태에서 9연패를 하고도 탈꼴지 다툼을 할정도로 타 팀 상황도 좋지 않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